끄적끄적/마눌님의 하루 동굼이 2016. 9. 17. 23:26
이번 2016년 추석은 이제까지 보냈던 추석중에 나에게 가장 행복한 추석이었다 오라방이 일을 하게돼서 아쉬웠지만 그바람에 시댁은 추석 전주에 이미 갔다왔고 친정은 곧 들릴 예정항상 추석이나 설날에 차가 막혀서 시댁에서 집에올때 힘들었었는데 그걸 겪지 않아서 좋았다 상행 하행 막힌다고 뉴스에 나오는걸 보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ㅎㅎㅎ 게다가 추석이라고 평소보다 일이 일찍끝나 나름 알차게 알차게 보냈는데 너무 좋았다 ㅎㅎㅎ 이번에 오라방이 회사에서 받아온 추석선물세트이다 우린 스팸 많은게 더 좋은데 스팸은 3개뿐이고 연어통조림만 가득..ㅠ..ㅠ스팸은 비싸기도하고 왠지 직접 사먹기에는 아까워서 추석에 선물로 들어오면 설날때까지 먹고 설날에 들어오면 추석때까지 먹고했는데 이번에는 3개밖에 없으니 아껴 먹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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